나는 최고의 흑인 파이터였다. ... - 1부

나는 최고의 흑인 파이터였다. ... - 1부

야동극장 2023.08.07 14:25
나는 미국 뉴욕의 맨하탄의 외진 골목에서 태어났다.



나의 이름은 라이언 커리이다.



우리집안은 12남매에 정말로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이었으며 나는 6번째로 태어났다.



나는 교육도 전혀 받지 못해 글도 제대로 쓰지 못한다.



학교는 초등교육밖에 받지 못했다.



우리 집안은 흑인 집안이다.



아버지는 생활능력이 없었으며, 매번 싸움질만 했으며, 술과 대마초, 그리고는 항상 감옥에 오고가는 것이 일상화되어있었다.



피는 못속인다고 했던가?



아버지가 싸움꾼이라서 그런지 우리 형제들은 어디가서든지 싸움만은 잘했다.



또 언제나 백인들의 무시를 받고살아왔지만 언제나 백인놈들을 두들겨 패고는 도망치곤 했다.



우리는 언제나 거리를 배회하며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구걸을 하고 다녔다.



그것이 나의 어린시절 기억의 전부이다.



나는 10살 때 가출을 했다. 그리고 몇몇 친구들과 어울리며 거리를 배회하다가 술취한사람들의 지갑을 훔치곤 했다.



그러다가 잡히면 소년원에 들어가기도 했고......



그리고 친구들과 어울려서 뒷골목에 모여 같이 대마초도 피우기도 했다.



그러다가 백인 경찰들에게 잡혀 곤봉으로 심하게 두들겨 맞기도 했다.



그렇게 인간쓰레기처럼 살아가고 있었다.







나는 13살에서 14살때까지 키가 13센티나 컸다.



물론 키만큼이나 다른 모든 것들이 성장을 하였지만 정신연령에 있어서는 여전히 어린아이였던 것 같았다.



14살 되던해에는 제법 수염도 나기 시작했고, 내 몸에 근육도 발달하기 시작했으며, 나의 성기도 커지기 시작했고, 또 그곳에서 털도 나기 시작했다.



우리 형들이 대부분 물건은 무지 큰편이라서 그런지 나는 다른 아이들보다 좀 큰 물건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친구들과 어울려서 대마초를 피우면서 포르노비디오를 보면서 자위행위를 한적은 있었으나 섹스경험은 없었다.



14살 때 친구들과 함께 어떤 백인소녀 한명을 강간하다가 소년원에 잡혀들어간적이 있었다.



다른 친구들이 일을 치루는 것을 보며 망을 보다가 그만 지나가는 경찰에게 잡혔던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나의 인생에 있어서 커다란 전환점이 되었다.



소년원에 오던날에 나는 우연히 소년원의 백인복싱부원들과 싸움을 하게되었다.



점심시간에 배식을 받을때의 일이다.



어떤 백인놈들이 나에게 욕을하며 비웃더니 어떤 놈은 나에게 침을 밷는것이었다.



"더러운 깜둥이놈아! 뭘봐 개자식아!....."



나도 처음에는 같이 비웃으며 참아내었다.



어려서부터 백인놈들은 나한테있어서는 적이다.



무슨일이 있어도 백인놈들은 이겨야 된다.



어린시절부터 수도없이 백인놈들에게 당하면서 살아왔다.



식탁에 앉아서 식사를 하던중이었다.



나의 식판에 음식찌꺼기가 날아왔다.



나는 순간 음식찌꺼기가 날아온 방향을 쳐다봤다.



아까 그 백인놈이었다. 나는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다.



"저런 개자식을 봤나!!!!"



나는 순간 일어나서 식탁을 밟고 그놈에게로 향했다.



그리고는 발로 그놈의 면상을 세게 걷어차고는 그놈의 머리를 왼팔에 감았다.



그리고는 오른손으로 그놈의 면상을 죽어라고 갈겨댔다.



다른 놈들은 떼를지어서 나를 밟기도 하고, 의자로 내 머리를 치기도하며, 나에게 공격을 가했지만, 나는 거기에 상관없이 그 백인한놈만 죽어라구 두들겨팼다.



어느정도 두들겨 팼을까?



그 백인놈은 실신상태가 되어있었음에도 나는 분에 못이겨 계속해서 그놈의 면상으로 주먹을 날리고 있었다.



그리고는 "퍽"소리와 함께 내 뒷통수에 충격을 느끼며 나는 정신을 잃었다.











내가 깨어나서 정신을 차렸을때는 나는 독방에 있었다.



그 백인놈들에게 집단 구타를 당한터라 나의 몸도 성한구석이 없었다.



나는 일어나지도 못할정도로 몸이 망가져 있었다.



그리고는 몇일을 먹고 자는 시간으로 지나갔다.



20일쯤을 그렇게 보냈을까?



나는 다시 일반 소년원생들과 같은 수용소로 옮겨 졌다.







그렇게 나는 그곳에서 일주일정도를 생활하고 있었다.



다른 애들의 말을 들어보면 나에게 맞은 그 백인놈은 얼굴은 알아볼수 없을 정도로 많이 맞고는 정신을 잃었다고 했다.







그러던 어느날 소년원장에 의해서 체육관으로 가게 되었다.



내가 싸움하는 모습을 원장은 보았고, 나의 승부근성을 높이 평가했던거 같았다.



처음으로 복싱을 가르치던 코치선생님을 만나게 되었고, 그곳에서 나는 다시 그 백인놈들하고 스파링을 하게 되었다.



그 백인놈의 이름은 필립이었다.



복싱장갑을 끼고 그 백인놈과 맞설 준비를 하고 링위로 올라갔다.



"두고보자. 멎지게 눕혀줄테니 가오해라. 이 백인놈아!"



여러 사람이 보고있는 가운데 링위에서 몇가지 주위사항을 듣고는 나는 그놈과 싸울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 백인놈이 계속 기분나쁘게 쳐다보고 있었다.



공이 울리자마자 나는 그놈에게 주먹을 날렸다.



그러나 그 백인놈은 나의 주먹을 가볍게 피하고는 나에게 잽을 날렸다.



생각보다 그놈의 주먹은 매서웠다.



나는 오직 그놈을 눕혀야 된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주먹을 크게 휘두르며 그 백인놈에게 덤비었다. 그러나 그 백인놈은 내주먹을 모두 피하고말았다.



나는 유감스럽게도 한 대도 못때렸다.



그놈은 내 주먹을 피하면서 나에게 계속적으로 펀치를 날렸고, 기본기가 하나도 없었던 나는 그놈의 주먹을 하나도 피하지 못하고 계속 맞기만 하고 있었다.



그렇게 3라운드까지 나는 한 번도 때리지 못하고 맞기만 했다.



억울하기고 하고 너무나 열이받아서 나는 이성을 잃어가고 있었다.



매에는 장사가 없다고 했던가?



어느덧 나의 얼굴은 부어오르기 시작했고, 그 붓기가 나의 시야를 점차 가리기 시작했다.



날아오는 주먹이 보이기는 했으나 나는 피할 수가 없었다.



그러던 순간 그놈은 마무리를 지려는지 나에게 힘껏 주먹을 날렸다.



"퍽.... 퍽....퍽.."



순간 갑자기 세상이 하얗게 변하더니 내 머리위로는 불빛이 흐르기 시작했다.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일어서야 되!....... 저놈을 때려눕혀야 되!..........."



그러나 아무리 일어나려고 발버둥쳐도 나의 몸은 말을듣지 않았다.







완벽한 패배였다.



억울하지만 어쩔수가 없었다.



나의 얼굴은 그야말로 만신창이가 되어있었다.



화장실에 가서 거울을 보니, 나의 눈이 거의 대부분이 감겨있었으며 얼굴은 알아볼수 없이 시퍼렇게 부어있었다.



나는 화장실에서 문을 잠그고는 그때부터 울기 시작했다.



너무 억울하고 분했다.



어려서부터 백인놈들에게 당하고만 살았는데.....



그런데 오늘 이렇게 또 비참하게 당한걸 생각하니 너무나도 분하고 억울했다.







나는 코치선생님을 찾아가서 무릎꿇고 빌었다.



복싱을 가르쳐 달라고.......



코치선생님도 흑인이다.



그래서였을까? 코치선생님은 그날부터 나에게 기본기부터 가르쳐 주기 시작했다.



그렇게 2년동안 화장실청소며 잔심부름을 해가며 나는 복싱을 익혔다.



그 백인놈 필립이 가끔와서 시비를 걸긴 했지만 나는 그놈을 무시하고 대꾸한마디 하지 않았다. 그러면 그놈은 혼자 씨부렁거리다가는 돌아가곤 했다.



나의 일상생활의 대부분은 헬스장에서 근육을 불리는 운동과 줄넘기 그리고 샌드백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나의 실력은 날로 늘어갔다.



처음에는 뭣모르고 덤벼서 주먹을 휘두르곤했으나, 이제는 복싱의 자세도 제법나왔고, 주먹을 날리는것도 다른 여느 복싱선수들과 거의 같은수준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모든 사람이 장점만을 가질수는 없다.



나에게도 한가지 단점이 있었다.



몸놀림이나 움직임이 빠르고 펀치력은 강한반면에 맷집이 약하다는 단점이다.



세 번의 스파링 기회가 있었으나 모두 나의 KO패배였다.



처음 패배를 할때는 억울하고 분하였으나 이제는 마음도 비운상태고 해서 별로 서운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어디까지나 나는 지금 배우고 있는 자세라는 겸허한 마음으로 시합에 임하니까 지는것도 수련의 일부라고 생각이 들었다.







나는 17살에 출소를 하였다.



사회로 나와서는 코치선생님의 소개로 다른 복싱도장에서 수련을 하게 되었다.



저녁때는 햄버거가계에서 아르바이트를 했고, 그리고 아르바이트가 끝나면 나는 어김없이 복싱도장으로 가서 수련을 했다.



그리고 잠잘곳이 없었기 때문에 운동이 끝나고 잠은 도장에서 잤다.



대마초도 끊은상태이고, 술도 먹을 기회가 거의 없었으며 거리의 불량배들과 어울릴 기회도 없었다.



과거에 비해서 나의 생활은 너무나 양호해졌다.



그러면서 나는 격투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나는 복싱뿐만 아니라 무에타이, 주짓스 등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복싱과 다른 격투기를 동시에 수련하게 되었다.



나의 몸도 계속적으로 불어서 100킬로그램이 넘게 되었으며 몸에는 비겟살이 아니라 근육으로 뒤덮히게 되었다.



그러나 복싱도장에서 매치해주는 복싱시합에서는 항상 KO패를 당하곤 했다.



나는 20살 때 1996년도에 아틀란타 올림픽에 복싱 해비급에 출전하였으나, 본선에도 못나가고 패배를 경험하고 말았다. 나의 약점인 맷집이 약하다는 단점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런 나의 단점은 아무리 노력을 해도 극복이 되질 않았다.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은 초반에 승부를 거는 것이다.



초반에 정신없이 몰아쳐서 KO를 시키지 않으면 후반으로 갈수록 상대의 펀치에 맞는 데미지로 내가 쓰러지는 것이었다.



그러나 상대방은 바보가 아니다.



나도 상대방의 약점을 모두 분석하고 나오지만, 상대방도 나에 대한 모든 분석을 끝내고 나오기 때문에 상대를 초반에 눕히지는 못했다.



나는 그때까지 11전 11패를 경험했으며, 코치선생님은 복싱에서 이제 다른 종목으로 탈바꿈을 해야 될 것으로 검토가 되었다.



그후로 나는 이종격투기에 몸을 담게 되었다.



나에게 있어서 이종격투기는 제격이었다.



몸무게도 그렇고....



잘 발달된 상체근육과 하체 근육등.....



그러나 발기술이 좀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다.



다리가 많이 벌어지지 않아서 상대의 얼굴까지 발이 올라가지 않았다.



그러나 복싱을 오랫동안 연마해서 그런지, 나는 상대의 발차기는 모두 피할 수가 있었다.



상대선수들보다 힘에있어서는 우위를 점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에게 매력을 느끼게 한 것은 상대방을 Take Down시킨후에 상대방의 손과 발을 못움직이게한후에 내가 그 위에 올라타서는 상대방의 얼굴에 주먹을 인정사정없이 가격하는 것이었다.



아뭏튼 20살 이종격투기에서부터 나의 시대가 되었다.



당시 이종격투기는 일본에서 유행을 타기 시작했으며, 거기에 영향을 받아서 미국에는 UFC라는 이종격투기가 존재했다.



나는 미국에서 UFC에 출전하였다.



그렇게 무술을 수련하면서 나는 생활이 많이 건전해졌고, 또 개인적으로 복싱에서 많은 패배를 경험해서 그런지 정말로 겸손해졌다.



이제는 나보다 강한자가 너무나 많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단 한번의 승리를 위해서 모든 것들이 그냥 얻어지는게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날 햄버거가게 아르바이트중이었다.



우리 가계에서 햄버거를 사기위해서 손님들은 줄을 서서 기다렸다.



대부분이 아침에 출근하기 위해서 햄버거를 사가는 손님들이었다.



그런데 어떤 뚱뚱한 백인여자손님이 새치기를 하는 것이었다.



물론 손님들간에 사소한 말싸움이 오고 갔다.



그 백인손님은 손님들을 향하여 쌍스런 욕을 해대더니 밖으로 나갔다.



잠시후에 그 백인여자는 자신의 남자친구를 안으로 데려왔다.



그 백인남자는 뚱뚱하고 인상도 험악했다.



"어떤새끼가 내 여자친구에게 뭐하고 한거야?.....



개자식들아! 죽을래?.........



너야?........ 너야?............"



그 백인놈은 손님들에게 시비를 걸기시작하더니 어떤 흑인청년을 향해서 주먹을 날리는 것이었다.



흑인 청년은 그 백인놈의 엄청난 주먹을 맞고는 그대로 기절을 하고 말았다.



순간 나는 화가 치밀어올라서 참을수가 없었다.



나는 그 백인놈에게 다가가서는



"아이고 손님 사소한 말다툼을 가지고 왜그러십니까?



죄송하지만 이리로 오시지요!...."



나는 그 백인놈과 백인년을 살살 달래서 지하실로 끌고 갔다.



그리고는 지하실 문을 잠궈버렸다.



"야이 개자식아!... 너 죽을래?........"



순간적으로 돌변한 내 모습에 그 백인놈은 당황하기 시작했다.



나는 그 백인놈에게 인정사정없이 펀치를 날리기 시작했다.



그 백인놈도 나에게 저항하느라 펀치를 날렸지만 나는 그 주먹을 모두 피하며 그놈의 얼굴에 강한 펀치를 계속날렸다.



순식간에 백인놈의 얼굴은 알아볼수조차 없이 피범벅이 되었고, 그놈의 머리에는 주먹만한 혹이 여러개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눈주변에 파란 멍이 들기 시작했다.



같이 들어왔던 백인년은 비명을 지르며 쇠파이프를 들고는 나에게 휘둘렀다.



나는 그 쇠파이프를 살짝 피하고는 그년의 면상에 강하게 주먹을 날려버렸다.



그 백인년은 한방에 그만 실신해버리고 말았다.



문쪽에서는 계속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쓰러져 있는 백인놈에게 다가가서 발을 높이 들어 힘껏 면상을 세 번정도 밟아버렸다.



그리고 그 백인놈은 기절해버렸다.







그렇게 나는 처음으로 백인놈에게 분풀이를 했다.



정말이지 속이 다 후련했다.



한참후에 그 백인년놈들이 정신을 차리고는 카운터를 향해 다가오고 있었다.



백인놈의 얼굴은 도무지 알아볼수 없는 괴물이 되어있었고, 백인년의 얼굴은 오른쪽눈이 시퍼렇게 멍이 들어있었다.



주위에 같이 일하던 동료들이 나에게로 몰려왔다.



"야이 개자식아! 경찰에 신고할려면 해!..... 너두 청년 한사람을 때려서 기절시켰으니까 같이 감옥가서 한판 더 붙으면 되겠네.....



감옥 같이가서 더 두들겨 패줄테니 한번 하고 싶은대로 해라.... 이 개자식아!..."



그 백인놈들은 기가 죽어서인지 그냥 돌아가버렸다.



순식간에 나는 동료들과 손님들사이에서 영웅이 되어버렸다.



어떤 동료는 나에게 다가와서 귓속말로



"잘했어! 라이언."



하고는 나의 어깨를 두드려 주고 같다.



그때부터 나는 주위사람들이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기 시작했다.



평소에 아무말 없이 묵묵히 일만하다가 그런 일을 저질렀으니 그럴만도 했던 것이다.